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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연남동에서 다녀온 “욜로 양꼬치”라는 곳입니다.
그냥 삼겹살을 먹을까 하다가 뭔가 삼겹살은 너무 헤비할 것 같기도 하고, 양꼬치에 칭따오 먹는 감성이 있으니까~!
그리고 양꼬치는 또 겨울이 지나면 약간 맛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좀 추운 겨울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런 분위기에서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크 양고치가 나왔습니다.
여기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뭐 보통 밖에서 나와서 먹으면 인당 이 정도 가격은 나오니까 ... 오히려 다른 거 먹는 것보다 좀 더 저렴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 불판을 데우고.
고기를 올려줍니다 !!!
예전에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굽는 것 자체가 엄청 신기하고 좋았었는데 지금은 뭐 ... 아무런 감흥이 없는 걸 보면 슬슬 나이가 들긴 하나봐요 ㅠㅠㅠ 흑흑 슬프당.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 !!!
보통 친구들하고 먹으면 칭따오 소맥으로 달리는데 이제는 체력도 후달리고 해서 그냥 칭따오 두병만 마셨습니다.
이제 술 먹으면 너무 약해져서 하도 사고치고 그래서 술도 먹으면 안 되겠어요 ㅠㅠㅠㅠㅠ
암틍 !!! 그냥 소소하게 친구들하고 밥약 있을 때 와서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뭐 가게가 엄청 큰 것도 아니라서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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