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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친구와 함께한 2박 3일의 짧은 제주도 여행이 끝났습니다.
2월에 다녀온 여행인데 10월이 다 돼서야 드디어 리뷰를 올리네요 ... 이제 시간 없어서 블로그도 못 하겠어요 휴 ㅠㅠㅠㅠ
예전에는 하루에 4-5개씩도 포스팅 올리고 했는데 ... 요새는 그럴 시간도 없고, 사실 올린 만큼 방문자수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나 여러모로 실질적인 이득으로 돌아오면 재미가 붙어서라도 할텐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서 ㅜㅜ 흑흑
그냥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기는 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기는 하는데 혹시 이게 내가 너무 시간 낭비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암튼 !!!! 제주도 여행이 아쉽게도 이렇게 끝났습니다 흑흑
공항에 도착!
마지막날은 날이 좀 우중충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
친구랑 사진 한 컷.
그리고 저는 광주공항으로 왔습니다.
본가가 근처여서 서울로 안 가고 광주로 ㅎㅎ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아쉬우면서도 뭔가 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제 당분간은 여행 갈 일이 없지만 ... 이때 다녀온 여행의 좋은 추억으로 남은 100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변호사 시험 꼭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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