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3일차] 브런치도 먹고 석양 보기도 좋은 써니사이드 카페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블루핀 다이브 센터라는 곳에서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고 왔습니다. 이제 저도 어드밴스드이니 수심 40m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어딜 가든 펀다이빙 하면 꽤나 좋은 포인트들을 들어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암튼 어드밴스드 교육 첫째날에는 문제를 풀어오는 숙제가 주어지는데 ... 오후 다이빙까지 마치고 숙제를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써니 사이드 카페라는 곳에 왔습니다. 진짜 하기 싫어 죽겠지만 ... 하기는 해야 했고 시간은 없으니 대충 카페에서 팬케이크 같은 거 먹으면서 때우기로 합니다. 카페 내부는 뭔가 카페라기보다는 식당 같은 분위기? 그렇다고 이상하진 않고 상큼하니 좋습니다. 특히 실내 자리도 좋지만 석양이 질 때쯤엔 테라스 해변 쪽에 앉으면 진..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9. 5. 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