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head) 60주년 기념 고글 사용 후기 / 중고나라로 보내며 쓰는 글
예전에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래도 대학생인데 장비 완벽하게 갖춰서 스키장에 가자는 생각에 보드복과 고글, 모자, 장갑 등등을 풀셋으로 맞춘 적이 있다. 그때 헤드 매장에 있던 스키복이 제일 괜찮아서 구매 했었는데, 마침 2011년이 헤드 60주년 기념일이었어서 60주년 기념 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다. 20살 때에는 왠지 그런 한정판 모델이라는 것에 혹해서 바로 구매를 했다. 보드복까지 해서 전체가 한 70만 원도 넘었던 것 같다. 간도 크지 ... 암튼 그때 이 고글도 같이 샀었는데 최근에 헤드에서 나온 고글과 헬멧이 결합된 일체형 제품을 새로 구매해서 이 제품은 중고로 판매하려고 한다. 구매할 때에는 이 고글만 해도 가격이 상당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파우치에 담겨져 있다. 고글은 저렇게 ..
리뷰/생활정보
2018. 1. 1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