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윈스턴커피 / 아트레인 / 성요한성당 / 피크트램
안녕 파카씨다. 홍콩에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 전날 호텔에 들어가는 길에 발견했던 약간 감성 있어보이는 카페에 들어왔다. 윈스턴 커피 라는 곳인데,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작은 동네 카페이다. 대략 이런 느낌. 뭐 우리나라로 치면 진심 동네 골목 한구석에 있는 카페인데 여기서 보니 나름 감성적이다. 내부는 이런 느낌. 워낙 좁아서 저런 식으로 창문을 바라보고 앉는 자리만 있다. 이번 홍콩 여행에 감성템으로 가져온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 근데 내가 기대한 것보다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ㅎㅎ 그냥 이번 여행에서만 마지막으로 쓰고 거의 폐기처분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근처에 있는 '아트레인'이라는 곳으로 이동. 대단한 곳은 아니고 그냥 벽화마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런 벽화들이 있는..
해외여행/홍콩, 마카오
2025. 6. 2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