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패럿팟(Parrot Pot) 스마트화분 10개월 사용 후기 / 내가 키우는 식물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스마트 화분
패럿팟 스마트 화분 사용 후기 나는 가능하면 모든 기기를 자동화 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시키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 되는 기능을 억지로 되게 하는 얼리어답터들만의 전유물이 오히려 더 불편할 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조금 먼저 체험해보는 걸 좋아한다. 이 제품도 거의 그런 카테고리에 속하는 건데 '스마트 화분'이다. 특이한 점은 단순히 화분에 대한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토양의 수분량을 측정해서 필요할 때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기능도 있다는 점이다. 즉, 이 화분을 가지고 있으면 화분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려도 물통에만 물이 충분히 있으면 스마트 화분이 알아서 내 식물을 키우고 관리해준다. 화분의 가격은 직구로 약 14만 원에 구매를 했다...
리뷰/IT 제품리뷰
2017. 12. 10.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