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파카씨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은 얼라이브 영양제랑 텀블러 세트에요! 얼마 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선물 중에 하나인데 이것도 가성비 좋게 선물하기 좋은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자, 일단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제휴맺은 제품들은 이런 식으로 카카오 특유의 노란색으로 패키징을 따로 만드는 것 같아요. 자, 이렇게 텀블러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텀블러 세트라길래 무슨 단백질 보충제 세트인가 했는데 그냥 영양제인데 텀블러를 주네요 ... 살짝 안 어울리기는 하는데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영양제를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겠죠. 저렇게 영양제 한 통, 텀블러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영양제는 30정이면 딱 한달치겠네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

리뷰/생활정보 2020. 5. 3. 17:16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할리스에서 겟해온 텀블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학교 안에 있는 할리스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앞에 두둥. 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3000원에 리유저블 텀블러를 준다기에 혹해서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날 하루 동안 할리만 두번을 가고 두번 다 제가 커피를 사게 돼서 … 한번씩 두번. 두 개를 샀습니다. 그냥 텀블러만 있는 게 아니라 블렌드 드립백이 2개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냥 이 드립백 1개에 1500원짜리 마신다고 생각하고 텀블러는 덤으로 딸려온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사실 … 뭔가 엄청 견고하다거나 완전이 밀봉이 되는 형태는 아니어서 어디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용도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사무실이나 집에..

리뷰/생활정보 2019. 3. 27. 16:52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최근에 선물받은 스타벅스 텀블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짠! 스타벅스 헤리티지 블랙이라는 이름의 텀블러입니다. 예전에 동기가 사용하는 거 보고 되게 고급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졸업선물로 선물받았습니다. 얼른 근처 매장에 가서 가져왔습니다. 근데 이게 재고가 많지는 않은지 생각보다 없는 매장들이 많더라구요. 한 세 군데 정도 돌아보고 간신히 구했습니다. 박스 포장은 없고 저런 … 음 커피 원두 담는 것 같은 가방에 담아서 줍니다. 선물하실 거냐기에 그냥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했더니 저런 상품권 봉투에 교환증 등을 담아주셨습니다. 혹시 선물받은 사람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면 가지고 가서 교환받을 수 있는 교환증과, 음료 쿠폰을 줍니다. 저..

리뷰/생활정보 2019. 3. 14. 17:39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가지고 나온 물건은 ‘비탄토니오 티텀블러’입니다. 그냥 텀블러면, 텀블러지 무슨 티텀블러는 뭐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티 텀블러는 차를 좀 더 편하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텀블러와 티포트의 기능이 합쳐진 텀블러를 말합니다. 기존에도 이런 형태의 텀블러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는데, 비탄토니오의 제품은 좀 더 특별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탄토니오 티텀블러란? 우선 디자인만 보면 그냥 일반 텀블러와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은 더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 텀블러의 특별한 기능은 저 중간에 있는 쇠로 된 부분에 숨어 있습니다. 바로 저 부분이 돌아간다는 점인데요! 저 가운데 부분이 돌아가면서 위와 아래를 구분해주는..

리뷰/생활정보 2018. 6. 13. 04:51

비탄토니오 티 텀블러 후기 나는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끔 차를 마시기도 한다. 커피를 마실 때에 비해서 확실히 차를 마실 때에는 좀 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왠지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차의 향긋한 향과 건강한 성분들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머리와 혈관에 낀 찌꺼기들을 다 정화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 게다가 이런 나의 차 사랑에 기름을 부은 건 바로 효리네 민박 시즌1. 효리네민박에서 아침마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차를 마시는 걸 볼 때마다 그런 삶의 여유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상순이 가지고 있는 차판(차를 내릴 때 쓰는 도구)까지 구매를 할까 하다가 진짜 기숙사에서 그건 너무 오버다 싶어서 참았었다. 그러다가 펀샵에서 보낸 광고메일을 보고 우연히 발견한 게 바로..

리뷰/생활정보 2018. 1. 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