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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할리스에서 겟해온 텀블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학교 안에 있는 할리스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앞에 두둥. 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3000원에 리유저블 텀블러를 준다기에 혹해서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날 하루 동안 할리만 두번을 가고 두번 다 제가 커피를 사게 돼서 … 한번씩 두번. 두 개를 샀습니다.
그냥 텀블러만 있는 게 아니라 블렌드 드립백이 2개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냥 이 드립백 1개에 1500원짜리 마신다고 생각하고 텀블러는 덤으로 딸려온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사실 … 뭔가 엄청 견고하다거나 완전이 밀봉이 되는 형태는 아니어서 어디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용도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사무실이나 집에 두고 쓰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재질은 그냥 … 플라스틱. 약간은 싼티 납니다. 저 할리스 로고가 할리스 특유의 그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더 이쁠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언제 할리스 갈 때 한번 들고가서 마셔볼 생각입니다.
혹시 텀블러 구매할까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은 지금 바로 할리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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