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파도리 맛집 '인생버거' 후기 /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 맛집 / 늦게 가면 조기 마감
#인생버거 : 커피인터뷰파도리 카페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인데, 점심에 조기마감을 할 정도로 꽤 인기가 있는 곳이다. 수제버거 하나에 가격이 10,000원 정도라 엄청난 가성비에 맛도 훌륭해서 기다릴 만하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여기 웨이팅을 걸어놓고 바로 옆에 있는 커피인터뷰파도리 카페에서 좀 놀다가 전화오면 바로 가서 먹으면 된다. 나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 어차피 바로 옆 카페에서 사진 찍고 놀다보면 시간은 금방 가서 괜찮았다.이번에 소개할 곳은 태안 '파도리'라는 동네에 있는 인생버거라는 곳. 말 그대로 수제버거집인데 이게 바닷가랑 무슨 관련이 있나 싶기는 한데 꽤나 유명한 곳이다. 아무래도 뭐 바닷가 휴양지 같은 데 가면 이런 버거 같은 걸 많이 먹으니까 또 어울리는 것 같기..
여행, 맛집/맛집
2024. 9. 6.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