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딩여행] 컨딩 가성비 좋고 깔끔한 호텔 추천 "seawall 112" / 대만 가오슝 근교 여행 컨딩 후기 / 컨딩 오션뷰 호텔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컨딩에 있는 가성비 호텔 "시월(seawall) 112"라는 곳이다. 이번에 대만 남부 여행을 계획하면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이 메인이기는 했지만 어쩌다보니 컨딩이라는 지역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역꾸역 컨딩 하루 일정을 넣었다. 가오슝에서 버스로만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먼 거리이지만 이번에 아니면 언제 가겠나. 결론적으로 다녀온 건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번 여행 일정이 넉넉해서 갈 수 있었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컨딩은 꼭 한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하는 곳이다. 일단 컨딩에 도착해서 바닷가쪽으로 나왔다. 내가 잡은 호텔이 여기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곳이라서 나왔는데 날씨가 정말 미쳤다. 우리나..
해외여행/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컨딩
2023. 2. 2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