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치사이클 조립 후기 / 치사이클 휀더 / 치사이클 킥스텐드 / 치사이클 바구니 거치대 / 진짜 화딱지 나서 죽는 줄 / 웬만하면 그냥 자전거 가게에 공임비 내고 맡기는 게 낫습니다
개고생한 치사이클 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의 쇼핑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몇 달 전에 샤오미의 치사이클을 사서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 일단 계절이 봄이고, 요새 날씨가 워낙 좋다보니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는 너무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기본 치사이클에는 앞뒤 휀더, 스탠드 등 자전거에서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품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품들을 별도로 구매를 해주어야 하죠. 저도 기왕 사는 김에 앞뒤 휀더, 스탠드, 짐받이까지 해서 약 10만 원을 추가로 들여서 부품들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이녀석들 조립하는 게 정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거의 이거 조립하는 데에만 며칠을 붙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습니다. 그냥 공임비..
리뷰/IT 제품리뷰
2017. 7. 1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