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후원] 후원 관람 후기 / 창덕궁 후원 예약하는 법 / 부모님이랑 가기 좋은 곳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창덕궁 후원! 예전에는 '비원'이라고도 불렀던 곳인데 '비원'이라는 이름이 마치 '비밀의 정원'이라는 뜻인 것 같아서 좀 더 매력적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비원'이라는 이름은 여기 창덕궁을 관리하던 관리소?의 이름이었던 곳이다. 어쨌든 안내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비원'이라는 이름은 일제시대 때 사용되던 이름이라서 우리 문헌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는 무조건 예약을 해야지만 올 수 있고, 평일에는 예약이 조금 널널한데 주말에는 진짜 빡세다. 관람 6일 전 오전 10시에 매표가 열리니 매표가 열리자마자 후다닥 예약을 해야 한다. 추석 연휴에 부모님이 오신 김에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예약도 못했거니와 알다시피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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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3.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