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천동 브런치 맛집 "경성코바레" 후기 / 진해 바다 보면서 먹는 가성비 좋은 브런치 카페
안녕 파카씨다. 오늘 소개할 곳은 진해에 있는 "경성코바레"라는 브런치 카페이다. 여기 진해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하루 윈드서핑 레슨이 35,000원밖에 안 해서 종종 오는 편인데, 중간에 점심 시간에 가볍게 먹을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검색을 하다가 방문한 곳인데 괜찮았어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사실 뭐 ... 엄청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그냥 여유롭게 브런치에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 때우기에는 좋았던 곳이다. 특히 여기는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 자리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리뷰이다. 일단 여기는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12,000원밖에 하지 않아서 가성비가 매우 괜찮다. 나는 혼자 방문을 했는데, 나름 혼자 사치를 좀 부려보고 싶어서..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1. 7. 2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