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변하는 진해 석동 "오공복이" 후기 / 진해 맛집 추천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진해 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오공복이"라는 식당 입니다 저는 점심에 다녀왔는데 그냥 간단하게 연어 덮밥 먹기에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자그마한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는 간단한 술과 안주도 함께 판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가볍게 술 한잔 하러 가보려고 합니다 얼른 이놈의 코로나가 끝나야 이런데도 가고 할 텐데… 암튼 오늘은 제가 식사로 먹었던 메뉴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같이 간 분이랑 나눠 먹기 위해서 만두도 하나 시켰습니다. 실내는 대충 이런 느낌. 가게가 엄청 넓은 건 아닌데 아기자기하니 깔끔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여기는 실제로 겉옷을 걸어두라고 이렇게 옷걸이들이 있네요. 저희는 이 테이블 자리에 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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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