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진해 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오공복이"라는 식당 입니다
저는 점심에 다녀왔는데 그냥 간단하게 연어 덮밥 먹기에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자그마한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는 간단한 술과 안주도 함께 판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가볍게 술 한잔 하러 가보려고 합니다
얼른 이놈의 코로나가 끝나야 이런데도 가고 할 텐데…
암튼 오늘은 제가 식사로 먹었던 메뉴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같이 간 분이랑 나눠 먹기 위해서 만두도 하나 시켰습니다.
실내는 대충 이런 느낌. 가게가 엄청 넓은 건 아닌데 아기자기하니 깔끔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여기는 실제로 겉옷을 걸어두라고 이렇게 옷걸이들이 있네요.
저희는 이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뭔가 이런 식당에서는 이 선술집 테이블?? 여기를 뭐라고 하죠... 다찌? 암튼 이런 데 앉는 게 좋더라구요 ㅋㅋ
가게는 이렇게 생겼고 피자헛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제가 시킨 연어덮밥입니다
연어덮밥 가격이 한 8000원 9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하는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생연어가 아니라 익힌 연어가 올라가는데 이거는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익힌 연어도 연어스테이크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편인데 생연어를 조금 더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일단 고소하니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점심으로 먹고 온 오공복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직장인들 점심으로 점심시간에 후다닥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