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여행의 출발은 역시 라운지에서 /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후기 / 인천공항 라운지 사용하는 법
이번 세부, 보홀 여행 일정은 일요일 저녁 9시 비행기로 인천에서 출국해서 세부 공항에 도착하면 월요일 새벽 1시. 그리고 세부에서 다시 토요일 새벽 2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동남아 가는 비행기 시간이 대부분 심야 시간이라서 0.5박을 해야 하는 등 계획을 짜기가 조금 애매한데, 어쨌든 내 일정으로는 월화수목금 5일을 풀로 놀 수 있는 일정이어서 2.5일은 세부, 2.5일은 보홀로 계획을 세웠다. 비행기는 제주항공 특가표로 25만원이었다.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세부, 보홀 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역시 여행의 출발은 무조건 공항 라운지로 시작해야 여행 기분이 난다. 뭐 그냥 비행기 시간 적당히 맞춰서 와서 면세점 쇼핑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도 되지만 기왕이면 라운지에서 라면도 먹고 술도 한잔..
해외여행/세부, 보홀
2023. 11. 21.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