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3일차] 분위기 좋은 라이브바 추천 / 돈비토(don vito) 라이브 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써니 사이드 카페에서 해야 하는 숙제를 마치고 제가 간 곳은 '돈비토'라는 이름의 바입니다. 저녁은 대충 카페에서 팬케이크 먹은 걸로 때웠으니 그냥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화이트 비치 해변을 거닐다가 선택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보라카이에는 은근 라이브 바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해변을 걷다보면 감성적인 노래가 흘러 나오는 바들을 여럿 볼 수 있죠.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바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런 식으로 한 시간 반 정도씩 밴드가 와서 공연을 해주십니다. 여기는 원래 식당이기는 한데 식사 시간 이후부터는 이런 식으로 바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시킨 맥주는 Schweiger Wei..
해외여행/보라카이
2019. 5. 28.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