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일차 이치란라멘 본점 후기 / 후쿠오카 여행
한국에서 오전 9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로 달려서 약 11시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이래저래 수속절차를 밟고 짐도 찾고 하니 벌써 시간은 11시가 넘어간다. 여기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하니 12시가 넘어서 일단 식사를 하기로 했다. 참고로 후쿠오카 공항에서 톈진, 하카타, 기온 역 등 후쿠오카 시내까지는 지하철 역으로 4-5개 거리밖에 되지 않아서 약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오사카나 우리나라와 달리 공항에서 도심까지 가깝다는 점이 후쿠오카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덕분에 마지막 날 시내 구경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어서 여러모로 시간 활용하기가 좋다. 어쨌든 첫째날 식사 메뉴로 정한 곳은 ‘이차란 라멘’이다. 솔직히 나는 여행하면서 유명하다고 해서 ..
해외여행/후쿠오카, 유후인
2018. 2. 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