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너무 좋은 정갈한 한식집 / 연남동 오우
요새 하도 나갈 시간도 없고 일도 딱히 없어서 약속을 거의 샤로수길(서울대입구역)에서만 잡아서 밖에 나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홍대, 신촌으로 진출해봤다!!! 특히 그중에서도 요새 연희동, 연남동이 하도 핫하다고 말만 들었는데 연남동을 드디어, 처음으로 가볼 수 있었다. 같이 간 사람이 어떻게 연남동을 이제서야 처음으로 올 수 있냐며 놀라더라 ㅠㅠ 도착한 모습! 오우는 연남동 거리에서는 조금 외곽 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도 뭐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연남동이 요새 하도 핫해서 사람이 많고, 웨이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가게 외관은 매우 깔끔. 내 스타일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간판. 메뉴판. 메뉴가 정기적으로 ..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8. 5. 29.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