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 끝 / 타오위안 공항 도착 / 에바항공 기내 특별식 주문하는 법 / 대만 여행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약 일주일 정도 대만으로 여행을 왔는데, 이번 여행의 컨셉은 주로 남부를 여행하는 것이었다. 타이페이 여행은 이전에 친구들이랑도 한번, 가족들이랑도 한번 왔기 때문에 솔직히 갈 만한 곳은 이미 충분히 가본 것 같고, 대만 남부가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가보기로 하고 타이난, 타이중, 컨딩, 가오슝까지 완전히 샅샅이 뒤지고 왔다. 후회가 없는 이번 여행. 그렇게 약 일주일 간의 여행이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융캉제 거리에서 쇼핑을 하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타오위안 공항에는 이런 식으로 대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 요새 푸바오가 생각나는 인테리어다. 타오위안 공항의 모습. 내가 타고 갈 에바항공. 위에는 이런 장식품이 있다. 이게 뭐라고 갈 때가 되니 괜히 아..
해외여행/타이페이, 단수이, 우라이
2023. 8. 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