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웨이팅 해서 먹는 마제소바 맛집 도봉구 창동 "후타츠" 후기 / 쌍문역 혼밥하기 좋은 식당 추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쌍문역에 있는 '후타츠'라는 식당. 집 근처에 있는 곳이라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저녁에 다녀왔다. 난 사실 동네에 있는 식당이라서 웨이팅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고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을 하는 엄청난 맛집인 곳이었다. 위치는 쌍문역과 수유역 사이, 쌍문역 근처이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시집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던데 다음에 가보는 걸로. 입구가 딱 일본에 가면 있을 법한 힙한 가게 느낌으로 꽤 괜찮다. 바깥은 이런 식으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 저기 밖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해야 한다. 이날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ㄷㄷ 그래도 30분 이상 오래 기다렸다며 음료수를 공짜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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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