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대입구역30 점심으로 먹기 좋은 샤로수길 쥬벤쿠바 후기 / 샤로수길 맛집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샤로수길 한복판에 있는 "쥬벤쿠바"라는 쿠바 음식점입니다. 저는 쿠바에 가본 적이 없어서 쿠바 음식이 어떤 건지 잘 모르지만 ... 뭔가 샌드위치류나 양념이 된 고기요리 같은 게 대표적인 음식인가봅니다. 일단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쥬스. 아이폰 인물사진모드로 찍어봤는데 확실히 배경흐림 효과가 되니까 사진이 더 이뻐보이죠? 이건 샐러드! 그리고 바베큐와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두명이서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라 한참 남겼네요 ㅠㅠ 세명이서 먹어도 적당할 양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기는 괜히 다른 비싼 요리 시키는 것보다는 그냥 점심에 간단하게 이런 샌드위치 먹으러 오기에 좋은 것 같아요. 가격대가 조금은 있는 편이라 ㅠㅠ 이건 찹스테이크 같은 건데 밑에.. 2020. 5. 9. [REVIEW] 서울대입구역 우리동네 사진관 / 로스쿨 졸업사진 찍은 추억 ...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우리동네 사진관"이라는 곳입니다. 뭐 솔직히 말하면 여기가 엄청나게 좋아서 포스팅을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로스쿨 동기들이랑 졸업사진을 찍은 추억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포스팅을 합니다. 이거 사진 찍은 게 2017년 10월쯤이었을테니 ... 2년 지났습니다 ㅋㅋㅋ 와우 시간 개빠르다. 뭐 그냥 여러분이 아시는 사진관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안에 시설이 엄청 좋거나 한 건 아닌데 그래도 나름 서울대입구역에서는 괜찮은 편. 저기 있는 큰 모니터를 보면서 일일이 원하는 사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저희가 원하는 대로 니즈에 맞춰서 편집을 해주십니다. 뭐 예를 들어서 이 사진에 있는 얼굴을 저 사진에 붙.. 2019. 11. 23. 장어로 겨울대비 몸보신 / 낙성대 풍천장어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얼마 전에 몸이 허해서 … 로스쿨 동기들이랑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사실 이번이 장어를 제 돈 주고 먹은 처음 기회였던 것 같아요. 뭔가 장어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제 돈 주고 먹기가 좀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 여기가 가성비가 괜찮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풍천 민물장어 삼억집입니다. 엄청 큰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여기는 특이한 게 그 고기 사가서 자리값만 내고 먹는 정육식당처럼, 이렇게 일층에서 장어를 사가서 2층에 가지고 가서 돈 내고 먹는 방식이에요! 1키로에 가격은 약 3만 원 정도! 저게 실중량은 500그램이라고 하는데, 보통 성인 남자가 실중량 1키로 정도는 충분히 먹는 것 같더라구요 .. 역시 장어는 비싸긴 비싸네요. 이런 식으로 .. 2018. 12. 5. 곱창과 삼겹살을 동시에! 샤로수길 삼곱식당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요새 유행하는 골목상권인! 샤로수길의 맛집으로 ‘삼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곱창 하면 요새 화사 때문에 엄청 인기가 있어서 어딜 가나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 여기도 사람이 정말 많아요 ㅠㅠㅠ 웨이팅을 좀 해야 하는데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대충 20분 정도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곱창집답지 않게 상당히 깔금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새벽 2시까지, 주말에는 무려 3시까지입니다. 2차나 3차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내부는 깔끔하고 넓습니다. 가격은 ... 꽤 비쌉니다 ㅠㅠㅠ 두명이서 먹으면 대충 3-5만 원 정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셋트 첫 번째 메뉴.. 2018. 7. 26. 여기서 소개팅 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샤로수길 칵테일바 /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샤로수길에서 저녁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들어가는 길에 가볍게 칵테일이나 한 잔 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근처 칵테일 바를 물색하다가 너무나도 좋은 곳을 발견했다. 한 달에 만원을 내고 멤버십을 가입하면 제휴된 바에서 하루에 한 잔씩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데일리샷’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제휴된 바여서 다녀왔는데 정말 지금까지 가본 바 중에서 거의 최고인 것 같다. 데일리샷 제휴점이어서 무료로 한 잔만 마시고 나오려고 했는데 ... 53,000원을 더 쓰고 나왔다 ... 위치는 샤로수길 중간 쯤이다. 서울대입구역하고 낙성대역 딱 중간 정도.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 바는 지하에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일단 너무 이쁘다. 운영 시간은 새벽 3시, 4시까지. 사실 이런 가게에 .. 2018. 3. 29. 샤로수길에서 고급지게 브런치 먹을 수 있는 곳 / 샤로수길 그날의 브런치(brunch of the day) 토요일 저녁에 분위기 잡으면서 와인을 마시고 일요일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샤로수길에 나갔다. 점심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파스타를 해먹고 밖에서는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다. 원칙으로 따지면 브런치는 점심 전에 아침과 점심을 겸해서 먹는 음식을 말하지만 ... 그냥 요새는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류를 통틀어서 브런치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오후 세시기 넘어서야 느즈막하게 브런치 카페에 도착! 이번에 다녀온 곳은 샤로수길에 있는 ‘오늘의 브런치’라는 가게이다. 저번에 내가 포스팅 했던 삼백돈 돈카츠라는 가게 바로 위층에 자리하고 있다. 샤로수길 메인 골목에서 살짝 샛길로 빠지는 곳에 있다. 이제 슬슬 이 골목쪽으로 가게들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날의 브런치는 그 중에서.. 2018. 3. 28. 고급스러운 일본식 화로구이를 먹을 수 있는 서울대입구역 맛집 히토리 더 야끼니꾸 로스쿨 동기 형님이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 쫄래 쫄래 따라나갔다. 요새 하도 밖에서 밥을 잘 안 먹다보니 어디가 맛집인지도 잘 모르는데 동기가 ‘히토리 더 야끼니꾸’라는 곳이 맛집이라길래 여기에 다녀왔다. 일단 일식을 먹을 때에는 예의상(?) 역시 생맥이든 하이볼이든 하나는 시켜줘야 한다. 기본 접시 셋팅. 여기서는 너무 배고프고 얘기하면서 먹는 데에 바빠서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통 1인분에 평균 4만 원 하는 가격인데, 한 사람이 2인분 정도는 먹어야 배가 부르다. 내 돈으로는 못 가는데 동기 형님이 사주니까 다녀올 수 있었다 ㅠㅠ 이런 식으로 고기와 떡을 화로에 올려서 천~~~~~천히 구워주신다. 주인분께서 직접 잘 구워서 잘라주기까지 하시니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 2018. 3. 22. 샤로수길에서 퀄리티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티라노 커피 / 샤로수길 카페 추천 샤로수길에 있는 ‘삼백돈 돈카츠’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시간이나 보내고 가려고 드디어 그 유명한 티라노 커피로 갔다. 여기가 갓 로스팅한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로 꽤나 고급진 커피를 내린다고 알고 있기는 했는데, 갈 때마다 항상 자리가 없어서 결국 다른 곳에 갔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이번에는 그래도 창가쪽 사이드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앉았다. 티라노 커피는 샤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살짝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게는 벽돌 건물 같은 느낌이다. 대체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카페들이 이런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 같다. 들어가는 문 테이크아웃을 하면 1000원에서 2000원 정도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요새 효리네민박 때문인지 이런 손으로 쓴 .. 2018. 3. 22.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왔어요 / 서울대입구역 다이소 기숙사에 살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밖에 나갈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우리 학교 기숙사에서 지하철역에 나가려면 마을버스를 타야 하는데, 대중교통을 하나 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이다. 그래서인지 필요한 것들이 생각날 때마다 아이폰 메모장에 적어놓고 한번 나갈 때 완창 사오는 편이다. 이날도 오랜만에 서울대입구역에 나간 김에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다이소에 들러서 필요한 걸 왕창 사왔다. 짠! 역시 쇼핑은 항상 즐겁다. 먼저 이건 약통! 예전에는 다이소에 이게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들어왔나보다. 나는 영양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 하루에 영양제를 거의 한 주먹을 먹는데, 그만한 양의 약들이 들어갈 통이 마땅치 않았는데 드디어 발견! 크기도 크고 요일별로 구분도 잘 돼 있고, 무엇보다도 저 파란.. 2018. 3. 21. 돼지고기로 만든 규카츠를 맛볼 수 있는 샤로수길 삼백돈 돈카츠 / 샤로수길 맛집 샤로수길에 ‘삼백돈 돈카츠’라는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이번에 다녀왔다. 개강하고 바빠서 샤로수길에 나갈 일이 없었는데, 주말을 맞아서 오랜만에 샤로수길로 나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삼백돈 돈카츠’라는 가게. 요새 돈까스가 뜨고 있어서 안 그래도 돈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보통 돈까스랑은 다르게 ‘돈카츠’를 파는 곳인데 맛이 괜찮다고 해서 다녀왔다. 규카츠는 몇 번 먹어봤어도 돈카츠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번에 도전! 참고로 돈카츠는 돼지고기를 규카츠처럼 겉은 바삭하게 튀기고 안은 두툼한 고기를 촉촉한 상태로 그대로 익혀서 먹는 요리이다. 삼백돈 돈카츠는 샤로수길 메인 거리에서 살짝 샛길로 빠지는 골목가에 자리하고 있다. 샤로수길 메인 거리는 이미 너무 떠버려서 이.. 2018. 3. 21. 샤로수길 ARIN(아린) 마카롱 가게 / 샤로수길 카페 요새 샤로수길 메인 스트리트가 워낙 비싸다보니 가게들이 점점 사이드 골목으로 빠지는 추세인가보다. 지금까지는 메인스트리트만 걸어다녔었는데 우연히 옆 골목 쪽으로 빠졌는데 괜찮은 가게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여기는 아린이라는 마카롱 가게다. 선물하기 딱 좋아보이는 초코쿠키. 가격도 3500원이라 큰 부담은 없다. 아래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들. 마카롱 하나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2500원이다. 마카롱이야 ... 원래 사치스러운 간식이니까 ㅠㅠ 안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데 솔직히 그리 넓지는 않다. 카페처럼 앉아서 오랜 시간 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혹시 선물용이나 간식용으로 마카롱 사고 싶은 분들은 지나는 길에 들러보기 바란다. 2018. 3. 21. 정돈만큼 두툼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돈까스집 "기다란" / 샤로수길 맛집 로스쿨에서 친한 형이랑 약속이 있어서 샤로수길에서 만났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깔끔해보이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역시 뭐 요새 샤로수길에 생기는 가게들은 대부분 평타 이상은 치니까 어디를 가도 아쉬웠던 적은 딱히 없는 것 같기는 하다. 위치는 샤로수길 딱 중간이다. 가게 이름은 “기다란”이다. 매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가게 외관을 하얀색으로 통일시켜 놔서 지나가면서 쉽게 눈에 띄이는 외관이다. 그냥 얼핏 보기에는 모던한 카페 같은 느낌이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놓여 있는데, 주메뉴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이다. 가격은 11,000원과 12,000원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새 밖에서 먹는 식사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다. 그리고 아래에 사진을 첨부.. 2018. 3. 6. 서울대입구역 분위기 좋은 바 스폰서 / 서울대입구역 칵테일 바 추천 이번에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괜찮은 칵테일 바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는 샤로수길이 유명해지기 이전부터 있었던 곳인데, 사실 샤로수길에 있다기보다는 바로 서울대입구역 골목 안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이름은 “스폰서”이고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날 친구가 오랫 동안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귀국 기념파티를 하기로 했다. 쿨하게 봄베이 하나 쏘는 친구. 뭔가 분위기 좋게 잘 나옴. 봄베이에 토닉워터 타서 먹었는데 이렇게만 먹어도 진짜 너무 맛있다. 바테이블 자리. 혼자 왔을 때에는 저기 앉아서 바텐더 분이랑 얘기하고 하는 재미도 있다. 여기서 나오는 음악은 주로 일렉 느낌? 테이블마다 이렇게 촛불로 분위기를 더한다. 바의 가장자리에는 소파 테.. 2018. 3. 1. 샤로수길 리조또 전문점 마르쿠스 다녀온 후기 / 샤로수길 맛집 추천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샤로수길에 다녀왔다. 원래는 ‘동양함바그’라는 가게를 가려고 했었는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 문을 닫아서 가지 못했다. 여기는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갈 만한 곳을 찾다가 카카오플레이스에 마르쿠스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길래 이번에 다녀왔다. 사실 마르쿠스는 지나다니면서도 몇 번 봤던 기억이 난다. 가게의 외관이 모던하고 괜찮아서 언제 한번은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양식당 마르쿠스라고 간판이 적혀 있는데, 가게는 약간 꽃집? 같은 느낌이 난다. 뒤에 사진에서도 나오겠지만 인테리어도 플랜테리어라고 할 정도로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꽃집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요새 플라워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아.. 2018. 1. 17. (샤로수길) 점심약속으로 정갈한 일본 가정식 먹기에 좋은 서울대입구역 맛집 "시오" 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일품인 샤로수길 "시오" 오랜만에 학부 때 프레젠테이션 동아리에서 친했던 누나랑 샤로수길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시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도 가본 적이 있는데 시오는 일본 가정식을 표방한 정갈한 식사를 판매하는 곳이다. 위치는 샤로수길 1, 2번 출구 쪽이고, 바로 안쪽에 있는 빌딩 5층이다. 이 트래블앤쿡이라는 식당이 있는 건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시오가 나온다. 일단 메뉴판! 메뉴는 점심에는 두 가지, 저녁에는 세 가지이다. 이게 가장 심플한 메뉴인데 삼색야끼도리이고, 닭고기와 계란, 청경채가 위에 올라간 요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격은 점심엔 11,000원, 저녁엔 13,000원이다. 그리고 큐슈야끼카레와 저녁에만 ..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히든스페이스"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3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히든스페이스" 후기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곳은 대망의 '히든스페이스'이다. 하루 저녁 동안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스터디카페들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괜찮은 곳을 찾아다녔었는데, 결론적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곳들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괜찮았다.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 샤로수길 스터디카페 시리즈 #1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2 히든스페이스는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페이스북에서도 자주 나오는 걸 보면 SNS 마케팅도 제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보면 저 '금 거래소'가 있는데, 저 건물 6층이다. 저 위에 보이는 히든스페이스 간..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2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후기 주식강의를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각종 스터디카페를 찾아보다가 우선 가장 역에서 가까운 '스터디에이드'라는 곳을 찾아가봤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기는 역에서 가깝다는 장점을 빼면 솔직히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역세권이어서 월세가 비싸서 그런지 시설이 썩 그리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있는 큰 빌딩이다. 롯데리아와 '대작'이라는 술집이 있는 건물 5층이다. 여기 이 롯데리아와 대작 건물 5층이다.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으니 역에서 위치는 매우 가깝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역시 가장 관심있는 스터디룸을 구경해본다. 여느 스터디카페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 샤로수길 스터디카페 시리즈 #1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후기 얼마 전 주식강의를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괜찮은 스터디카페를 찾기 위해 포털에 검색해서 나오는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를 (거의) 전수조사 한 적이 있다. 기왕이면 포털의 후기만 보기보다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루 날 잡고 서울대입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다 돌아다녔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에서 가장 카페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분위기를 제공했던 '에이지스토리'라는 곳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울대입구역에서 스터디카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개인이든, 단체룸을 찾는 분이든 여기를 매우 추천한다. 에이지스토리는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로 쭉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데, 빌딩 7층에 자리하고 있다.. 2017. 12. 6. (리뷰) 서울대입구역 우리동네 사진관 / 서울대입구역에서 단체사진 찍기 좋은 곳 서울대입구역 우리동네 사진관 이번에 동기들하고 졸업사진을 찍고 개인적으로 조 사진을 찍기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사진관을 찾았습니다. '우리동네 사진관'이라는 곳이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사진도 마음에 들어서 소개합니다.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저희는 10명이서 찍었는데 이 정도 인원이 들어가기에 딱 알맞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사진들 샘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 상단에 있는 모니터로 찍은 사진들을 즉석에서 확인하면서 고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화장하시라고 화장대까지 딱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카운터 쪽 저희가 문 닫기 딱 직전 타임이라 불 끄고 마감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조명이 이쁘네요. 창쪽으로는 서울대입구역의 화려한(?) 불빛이 보입니다. 탈의실도 있어서 옷을 갈.. 2017. 11. 1. (서울대입구역) 바닐라스카이 /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대입구역 칵테일 바 / 데일리샷 제휴점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대입구역 칵테일바, 바닐라 스카이 후기 요새 '데일리샷'이라는 서비스를 쓰면서 여기저기 괜찮은 바들을 탐방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돈 내고 산 거니 뽕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니는 거기는 한데, 겸사겸사 바깥 바람도 쐬고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굳이 갈 만한 바를 직접 포털에 검색해서 찾지 않아도, 데일리샷에서 제휴한 곳들은 엄선된 곳들이기에 저의 탐색 비용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저한테 충분히 가치를 제공합니다. (리뷰) 데일리샷 / 한달에 9900원만 내면 매일 매일 칵테일이 무료?(낙성대) 267km 피맥집 / 낙성대역 근처에서 수제 쌀맥주와 피자 먹기 좋은 곳 / 데일리샷 제휴점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바닐라스카이'라는 곳인데, 서울대입구역에서 쌈박하.. 2017. 10. 10. (샤로수길) 코젤다크하우스 샤로수길점 / 선선한 테라스에서 흑맥주 마시기 좋은 곳 코젤다크하우스 샤로수길점 오늘은 간단하게 샤로수길에서 가기 좋은 맥주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특히 흑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이곳은 '코젤다크하우스'입니다.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코젤 흑맥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중간에 있는 샤로수길입니다. 딱 샤로수길에서 제일 번화한? 메인 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가게 입구입니다! 체코 흑생맥주 전문점이라고 떡하니 쓰여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진짜 체코에 가서도 한번쯤 꼭 먹어보고 싶어요. 메뉴입니다. 저는 처음 온 거라서 가운데에 있는 코젤흑생맥주 630cc 짜리를 시켰습니다. 그 옆에 있는 코젤다크 시나몬도 괜찮다고 하던데 다음에 또 가면 마셔봐야겠어요! 아래에는 그냥 클라우드 생맥주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필.. 2017. 9. 16. (샤로수길) 시오 / 서울대입구역 일본 가정식 맛집 / 깔끔한 데이트, 밥약으로 강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맛집 "시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친한 형이랑 밥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로 나갔습니다. 요새 샤로수길에 이래저래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굳이 강남까지 나가지 않아도 괜찮은 밥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옛날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웨이팅'이라는 걸 해야 하지만 ... 맛있는 걸 먹으려면 그 정도야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있는 새우당, 텐동요츠야 같은 맛집은 웨이팅이 최소 1시간 이상이라죠. 제가 간 곳은 "시오"라는 식당입니다. 일본 가정식으로 괜찮다고 알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비로소 갈 수 있었는데, 너무 너무 제 스타일이고 괜찮았어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시오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2017. 9. 8. (샤로수길) 라멘남 / 간단한 점심 때우기에 좋은 샤로수길 라멘집 샤로수길 라멘남 요새 샤로수길에 생기고 있는 가게들의 공통점은 홍대나 상수, 강남역 같은 데서 볼 수 있는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가게들이라는 점이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서울대입구역 인근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러 굳~~~~~이 샤로수길을 찾아오는 경우도 간혹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곳은 샤로수길에서 연인과, 친구들과 소소하게 밥 먹기 좋은 일본식 라멘집, "라멘남"이라는 곳이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의 요새 '샤로수길'로 불리는 곳인데, 서울대입구역보다는 낙성대역에서 더 가깝다.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오다가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샤로수길 초입에 있다. 가게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담하면서도, 일본의 느낌을 잘.. 2017. 5. 28. (샤로수길) 아리랑 핫도그 / 지나가면서 간단하게 간식 먹기 좋은 곳 서울대입구역 아리랑수제핫도그 얼마 전에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가던 길에 괜찮은 간식집을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말해보니 이미 유명해진 곳인 것 같은데, '아리랑핫도그'가 서울대입구에도 생겼습니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대학교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시다보면 좌측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간식거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합니다. 사진에서보시는 것처럼 서울대입구역에서 나와서 서울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으로 치면 관악구청인데, 대부분의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차막히는 걸 피해서 관악구청에서 내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치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모짜렐라치즈 핫도그가 단돈 1,5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2017. 5.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