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밀락더마켓, 금동철학관, 해운대모래축제, 상국이네 떡볶이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부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예전에 못가봤던 밀락더마켓을 드디어 다녀왔다. 그런데 소문을 들어보니 여기는 한시적으로 팝업처럼 운영을 했던 곳이라서 이번 여름에 철거한다는 소문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예전 광안리 수변공원 느낌을 실내에서라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젊은이들의 문화공간 개념으로 계속 남겨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일단 택시를 타고 밀락더마켓으로 이동. 이런 식으로 생긴 가설 건축물이다.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는 편할 것 같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느낌. 2층에 각종 소품샵이나 먹거리 가게들이 있다. 여기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가 성수동에서는 진심 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인데 여기는 사람이 없다. 여기가 밀락더마켓을 검색하면 나오는 메인 공간. 내가 갔을 때는 15..
여행, 맛집/국내여행
2025. 6. 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