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여행 현지인들도 열광하는 우동집 '사누키 우동 우에하라야' / 다카마스 유일한 관광지 '리쓰린공원'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사누키우동우에하라야본점 : 1일 1 우동의 마지막은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곳. 리쓰린공원 바로 앞에 있으니 공원 구경이랑 묶어서 가면 되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셀프로 튀김을 고르고 직접 면을 데쳐서 먹으면 되는 곳이다. 국물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맑은 우동국물 같은 맛인데 사누끼우동 특유의 탱글한 면발은 최고였다. 여기는 진심 한번 더 가고 싶은 곳. 우동 가격도 큰 사이즈도 450엔이라는 미친 가성비다. 다카마쓰 여행을 검색하다보면 '사누키 우동'이 유명하다는 걸 많이 보게 된다. 나는 처음에는 사누키 우동이라는 무슨 우동의 한 종류가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카마쓰가 있는 이 지역의 옛 지명이 '사누키'라는 이름이었고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우동을 '사누키 우동'이라..
해외여행/다카마쓰, 나오시마
2025. 1. 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