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마지막날 싱가폴 시리얼새우, 래플즈호텔, 애플스토어, 레드닷 어워드 뮤지엄
안녕 파카씨다.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날. 일단 싱가폴 국립박물관 구경을 하다가 다시 싱가폴 도심쪽으로 나왔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어온 식당. 싱가폴이 치킨라이스랑 시리얼 새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걸 아직 못 먹어봐서 마지막날 먹고 가기로 한다. 여기도 나름 싱가폴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인 듯. 아능로 자리를 잡고 앉아본다. 치킨라이스 가격은 9달러 정도이니 만원 정도. 음료 가격은 2.5달러. 이게 치킨라이스인데 약간 삶아서 익힌 닭고기랑 밥이 같이 나온다. 이건 시리얼 새우. 개인적으로는 시리얼 새우가 좀 더 나았던 것 같다. 지나가면 어렵지 않게 마주치게 되는 래플즈호텔. 살면서 한번쯤은 여기서 하루를 보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하룻밤 숙박료가 무려 200만원 덜덜 ... 내 생에 하루..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2025. 5. 7.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