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보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동궁과월지" 후기 / 경주 여행코스 야경 보러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주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동궁과월지"라는 곳이다. 나는 사실 처음에는 여기가 "동궁, 과월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동궁"과 "월지"를 합친 말이었다. 말 그대로 신라의 별궁인 동궁과 달이 비치는 정원을 합쳐서 '동궁'과 '월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아무튼!!! 여기는 다들 알다시피 야경 명소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규모가 큰 건 아닌데 고풍스러운 전통 가옥과 연못이 불빛과 어우러져서 엄청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황리단길에서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못 걸을 거리는 아니니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가도 좋을 것 같다. 차량이 있으면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카메라의 한계로 눈으로 보는 것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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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