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 감동과 재미 둘 다 잡은 영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전에 봤던 “언터처블, 1%의 우정”이라는 영화를 오마쥬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입니다. 스토리상으로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언터처블에서는 재벌 아저씨가 목 이하 전체가 마비된 상황에서 흑인 도우미와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라면, 여기서는 목 이하로 전신 장애가 있는 신하균과 정신장애가 있는 이광수가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신파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있어서 영화를 보려고 이래저래 평을 찾아보니 영화평이 정말 좋더라구요. 네이버 영화평이 좋은 영화는 보고 후회한 적이 없기에 평점을 보고 낼름 결제해서 봤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고아..
리뷰/생활정보
2020. 2. 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