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 보기 좋은 명소 여좌천 로망스 다리 후기 / 진해 경화역 드라이브 / 진해 군항제 데이트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진해에 있는 '여좌천'이라는 곳. 우리한테는 '로망스 다리'로 더 유명한 곳이다. 진해 군항제를 검색하면 나오는 그 가운데 자그마한 천이 하나 흐르고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흐드러지게 있는 바로 그곳인데, 서울 여의도나 석촌호수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특유의 감성을 이쁜 프사 하나 건지기 좋은 곳이다. 위치는 여기 지금은 폐역인 진해역 근처에 있는 곳이다. 참고로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근처에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조금 걷는다는 생각으로 그냥 자리 보이면 바로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걷는 길에 나무 기둥에 벚꽃이 피어 있는데 너무 이뻐서 한컷. 짜잔! 진해 여좌천에서 제일 유명한 뷰다. 사실 2019년에 군항제 할 때 여기를 한번 와본 적이 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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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