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여행 갈 만한 곳 "커피커퍼 박물관" / 강릉 커피 박물관 / 강릉 비오는 날 실내 갈 만한 카페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릉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커피커퍼 박물관'이라는 곳. 강릉은 보헤미안커피 박이추 때문에 커피가 상당히 유명한 도시가 되었는데, 커피도시라는 컨셉에 맞에 커피를 컨셉으로 한 박물관이다. 약간 개인이 수집한 소장품들을 전시하는 느낌이라서 규모가 큰 박물관은 아니지만 커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번쯤 갈 만한 곳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커피를 한잔 주문하면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커피 가격은 약 5천원에서 6천원이니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가볍게 구경하면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 뭔가 유럽의 어느 카페를 컨셉으로 한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의자나 소품들이 뭔가 유럽 혹은 튀르키예 감성. 커피의 전통이 오래된 서양의 느낌을 많이 낼려고 한 것 같다. 나름..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2. 12. 1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