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 깔끔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강남역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다녀온 후기 1년 전에 취업해서 보자 보자 했던 친구와 강남역에서 오랜만에 약속을 잡았다. 사실 강남역에 가봐야 뭐 가게는 많지만 딱히 들어갈 만한 곳은 없고 사람만 많고 가격만 비싸서 강남역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러모로 위치가 여기가 제일 좋아서 불가피하게 강남역에서 잡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카카오 플레이스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소싯적'이라는 가게에 가기로 결정! 생각해보니 예전에 친구가 대구에서 가봤다면서 괜찮다고 추천했던 기억이 난다. 언제 대구에 놀러가게 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잘 되는 가게는 강남으로 올라올 수밖에 없기는 한가보다.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가게는 모던한 중식집을 표방하는 가게..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8. 1. 12.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