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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체구스토 캡슐머신 뭘 살까? / 미니미 vs 지니오2 비교 후기

리뷰/IT 제품리뷰

by 박하씨 2019. 5.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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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한테 간단하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캡슐커피머신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돌체구스토에서 나온 이 두 가지 모델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거 말고 그 돌체구스토에서 나온 피콜로라는 제일 기본 저렴한 모델이 있었는데, 그것도 사용을 잘 하다가, 그냥 이제 저희 누나한테 선물로 줬구요.

저는 지금 이렇게 두 가지 모델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 검은색 이 모델은 미니미라는 모델이고,돌체구스토에서는 밑에서 두 번째 정도 되는, 얘도 어쨌든 기본 모델이에요.

그 다음 단계에 있는 게 요 빨간색 지금 이 모델인데 얘 이름은 지니오2라는 모델이에요.

색깔은 뭐 전부 다 다양하게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검은색이나 아니면 하얀색이 조금 더 예쁜 거 같아요.

빨간색도 괜찮기는 한데 좀 오래 두면 약간은 질리는 듯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돌체구스토에서 나온 캡슐커피머신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 중에서 뭘 사야 되나 고민을 아마 많이 하실 거예요.

특히 이제 디자인도 굉장히 다르고 상위 모델로 갈수록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 저는 사실 일단 솔직히 말해서 굳이 비싼 거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캡슐커피머신에서의 그 커피 맛을 결정하는 건 결국에는 캡슐이에요. 

그냥 캡슐에 따라서 커피 맛이 달라지는 거지 상위기종으로 간다고 해서 뭐 엄청 특별히 달라지는 거는 사실 없는 거 같아요.

대신 디자인이 조금 더 예뻐지고 뭐 암튼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겠지만 솔직히 커피 맛에 있어서 그렇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뭐 그렇다고 해서 하위 모델들이 그렇게 저렴해 보이냐 하면은 또 딱히 그것도 아니에요.

저는 뭐 이 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하면서 잘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모델은 굉장히 여러분들한테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이 미니미가 인터넷 최저가로 한 8만 원 정도 하고 지니오2가 최저가로 한 10만 원 정도 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미니미만 구매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물탱크 용량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미니미는 물탱크 용량이 0.8l. 그니까 800미리이고 이 지니오2는 1리터에요.

뭐 큰 차이는 없지만 어쨌든 지니오2가 조금 더 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물탱크 용량이 더 많아서 커피를 더 많이 내리거나 여러 번 내려 마실 수가 있는 거죠.

참고로 제일 밑에 기본 모델인 이 피콜로는 물탱크가 굉장히 작습니다. 

커피를 한 두 번 정도 내리면 바로 바로 물을 채워줘야 돼서, 그게 조금 귀찮더라구요.

둘 다 이제 기본적인 스펙은 다 동일합니다.

크기도 비슷하고 물탱크 용량도 비슷하고 그 다음에 커피를 추출하는 그 압력도 15바로 동일해요.

사실 성능에 있어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 굳이 차이를 찾자면 커피를 내리는 양을 조절하는 부분이 미니미는 조절 레버를 올리고 내리는 식으로 물리적으로 조절을 해줘야 되는데 지니오는 뒤에 스위치가 달려 있어서 스위치를 통해 전자적으로 조절을 할 수가 있어요. 지니오2는 레버를 올리고 내리면 앞에 있는 초록색 불빛이 직관적으로 어느 정도의 양을 내릴지를 표시해줍니다. 

조금 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죠. 

돌체구스토 미니미와 지니오2는 제일 하위 모델인 피콜로와 다르게 원하는 커피양을 조정해서 딱 그만큼만 내릴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원하는 커피양을 정해놓고 레버를 빨간색으로 돌려서 커피를 내리면 커피가 내려지다가 자동으로 레버가 중간으로 오면서 딱 멈춥니다!!! 

원래는 다 그렇게 되는 건데 지금 제 미니미가 조금 고장이 난 것 같네요 ㅠㅠ AS를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집에 이 캡슐 커피 머신 하나 있으면 굉장히 괜찮은 거 같아요. 삶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고 약간 카페를 좀 덜 가게 되는 게 있습니다.

아 내가 집에서 커피 내려가시면 400원이면 마실 수 있는데 여기서 캡슐 10개짜리 4천 원 짜리를 마셔야 되나 약간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어쨌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뭐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만 원 투자 한 거 치고는 굉장히 괜찮은 거고 요새 보니까 이 캡슐커피머신 뭐 주변에서 선물도 많이 주고 아니면 다른 물건 샀을 때 사은품으로도 많이 껴 주는 거 같아요.

하나 정도 집에 있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리뷰는 간단하게 여기까지고요

캡슐커피머신 혹시 구매하실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리뷰였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rgcuLmZkx0&t=8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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