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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2일차] 보라카이 섬 들어가는 법

여행/보라카이 2019

by 아주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 장인 파카씨 2019.04.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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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근처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그다음 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칼리보 공항 쪽으로 왔습니다.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칼리보 공항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략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꽤나 먼 여정이고 가는 길이 쉽지 않아서 픽업 샌딩 업체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에이스 픽업샌딩이라는 업체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럼 승합차 같은 거에 끼여서 타고 가는데... 좀 더 펴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독립해서 차 한 대를 통째로 빌리시면 됩니다. 

보라카이 섬 들어갈 때 샌딩업체는 필수 


여기가 모이는 장소. 카페원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다 모여서 출발하더라고요. 카페이면서 동시에 공항 라운지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카페원 들어가는 길 

저기 앉아계신 분이 직원이십니다. 

안에는 저렇게 뭐 음식이나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샌딩 업체에서 서비스로 아이스커피 하나를 주셨네요. 

보라카이에서 유명하다는 악마의 잼도 여기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뭐 ... 굳이 무겁기만 하고 안 먹을 것 같아서 안 사 왔는데 기왕 거기까지 간 김에 사 올 걸 했나 하는 약간의 후회. 

이게 좀 중요한데 나중에 칼리보 공항에서 출국할 때 공항세 700페소를 꼭 페소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보라카이에서 돈을 쓰더라도 공항세 지불할 700페소는 꼭 남겨서 오셔야 합니다. 

샤워시설도 있네요. 마지막 날에 완전 거지꼴이었는데 여기서 샤워나 할 걸 그랬나봐요 ㅠㅠ 

그냥 평범한 우리나라 식당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도착하면 바로 타고 출발할 줄 알았는데 ... 아무래도 합승을 하는 거다 보니 다른 분들이 도착해서 사람이 모여야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좀 단점이더군요. 

심지어 아침에 도착했어야 하는 비행기들이 줄줄이 연착이 되는 바람에 저는 여기서 한 ... 1시간 반인가 한참을 기다리다가 샌딩 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좀 오래 걸려서 짜증이 날 뻔했지만 그냥 저기 시원한 데 앉아서 여행 계획이랑 짜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약 2시간 정도 차타고 이동 


오오 저는 앞자리로 배정을 받아서 솔직히 좀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뒷자리에 끼여서 탔으면 좀 힘들었을 듯 ㅜㅜ 

다시 또 배타고 20분 정도 이동 


그렇게 쭉 가다보니 어느덧 선착장에 도착했고, 샌딩 업체 현지 직원분께서 필요한 서류들을 다 챙겨주십니다. 

저런 거 일일이 챙기는 것도 귀찮으니 보라카이 들어갈 때 샌딩 업체 이용은 정말 필수입니다. 심지어 저희 캐리어까지 다 들어주세요... ㄷㄷ 필리핀이 이런 점이 서비스가 정말 좋더군요. 

참고로 보라카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증받은 숙소 예약 내역서가 꼭 필요합니다. 이게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어요. 혹시나 해서 프린트 해왔는데 다행이네요.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정말 필수입니다. 

배 타러 들어가는 길.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런 배를 타고 이제 한 20분 정도 들어가면 보라카이 섬에 도착합니다. 머네요 멀어. 

저렇게 짐까지 들어주시니 ... 솔직히 정말 편합니다. 

배 내부는 그냥 이렇게 생겼어요. 

바깥에 앉고 싶었는데 ㅠㅠ 

후 보라카이 섬에 있는 선착장 도착!! 물 맑은 거좀 봐 ... 

숙소까지는 툭툭 타고 이동! 


여기서 또 저런 툭툭으로 숙소 앞까지 데려다줍니다. 진짜 최고죠... 저거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만 해도 어쨌든 비용이 드는데 샌딩 업체에서 그 비용까지 다 내줍니다. 

이렇게 오토바이 옆에다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공간을 달아놓은 트라이시클인데 보라카이에서 아마 정말 많이 타시게 될 겁니다. 이거 타고 다닐 때 흥정은 필수입니다. 

어디 가자고 하면 무조건 200페소 부르는데 150이나 100 정도로 깎아야 합니다. 

자 이제 숙소로 고고 !!!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숙소에 많은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아서 '칠렉스'라는 곳으로 예약을 했는데... 이게 좀 패착이었습니다. 

숙소가 화이트 비치 메인에서 워낙 멀다보니 왔다 갔다 할 때마다 계속 툭툭을 타고 이동했어야 해서 툭툭 타는 비용도 들고, 시간도 들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숙소 잡으실 때 꼭 화이트비치 근처, 그리고 그중에서도 반드시 스테이션 2 쪽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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