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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폰 애플워치 valet 충전독 3년 사용해본 후기

리뷰/IT 제품리뷰

by 박하씨 2019. 3. 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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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제품은 벨킨에서 출시한 Valet 충전독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지는 어느덧 3년 정도가 된 것 같은데, 요새는 딱히 구매하는 제품이 없기도 하고, 오히려 제가 오랫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리뷰하는 것도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뭐 솔직히 이 제품에 대해서 말할꺼리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닙니다. 


그냥 저 오른쪽 애플워치 두는 부분에 애플워치를 올려두면 자석으로 착 달라붙어서 추언이 되고, 


이 부분에는 아이폰을 꽂으면 됩니다. 


그냥 디자인이 이쁘고 고급스러운 게 가장 큰 특징이랄까. 

대신 가격이 비쌉니다. 제가 2015년에 구매를 했던 것 같은데 구매할 때 가격이 16만 원 정도였습니다. 

정말 고민 고민 하다가 그래도 오래 쓸 수 있겠거니 하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요새는 이런 식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함께, 심지어 에어팟까지도 같이 충전할 수 있는 좀 더 저렴한 충전기들이 꽤 많이 출시가 되어서 굳이 이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대신 다른 저렴한 제품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대부분의 저렴한 충전독들은 애플워치 충전기, 라이트닝 충전기를 전부 별도로 연결해서 거치시켜주는 형태인데 반해, 

이 제품은 전원 하나만 연결하면 애플의 공인 인증을 받은 애플워치 충전기와 라이트닝 독이 내장되어 있어서 훨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뒷부분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라이트닝 충전기 부분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사용을 할 때에는 돌려서 라이트닝을 위로 올려서 좀 더 깊숙하게 꽂히게 하면 되고, 생폰으로 사용을 할 때에는 적당히 밑으로 내려주면 됩니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 알루미늄 재질의 바닥과 크롬 재질의 기둥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





이제는 아이패드프로 3세대에서 충전 단자가 USB-C 단자로 바뀌면서 애플에서도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라이트닝 단자를 버리고 USB-C 단자로 바꿀 확률이 높아져버려서 그때는 쓸모 없는 제품이 되겠지만 …

그때까지라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써보려고 합니다. 왠지 다음폰은 아이폰 XS 맥스 중고로 바꾸게 될 것 같아서 다행히 XS 맥스는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꽤 오랫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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