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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이치’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멀티케이블 충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멀티케이블 충전기란? USB 포트를 하나만 꽂아서 동시에 두개 이상의 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USB 포트에 꽂아서 하나의 기기만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동시에 여러 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으니 포트 절약도 되고, 특히 여행할 때에 훨씬 가볍게 여행을 할 수 있죠.
특히 제가 구매한 제품은 USB C, 라이트닝, 마이크로 5핀이 각각 하나씩 있는 케이블이어서, 사실상 요새 나오는 모든 전자기기를 커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에 애플에서도 아이패드에 USB C를 채택하면서 앞으로는 이제 USB C가 대세가 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과도기라서 기기들마다 포트가 통일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모든 형태를 커버할 수 있는 멀티케이블 형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패키징은 그냥 심플합니다. 기왕 구매하는 김에 케이블은 2개를 구매했고, 충전기까지 함께 구매했습니다. 그래야 여행하면서 제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꺼도 같이 충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케이블 가격은 하나에 1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했고, USB 포트가 2개 달린 저 듀얼 충전기는 5200원이었습니다!
저렴하지만 만족스러운 지름.
기왕 케이블 2개를 샀으니 그 두개를 동시에 꽂아서 사용하려고 듀얼 충전기로 구매했습니다.
뭐 그냥 평범한 충전기입니다. 저는 어디 여행 가거나 했을 때 사용하려고 기왕이면 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데 제격입니다.
이건 케이블!
끈 같은 걸로 감싸서 보관하기 편하게 할 수 있는데, 저는 오히려 걸리적거려서 저 묶는 거는 그냥 뗐습니다.
사진에서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USB C, 라이트닝, 마이크로 5핀이 각각 하나씩 있어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 케이블을 두개를 샀으니 USB C2개, 라이트닝 2개,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기기 2개를 모두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아무리 가지고 다니는 전자기기가 많아도 전부 커버할 수 있겠죠?
다닐 때에는 이런 식으로 접어서 다니면 되니까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이건 기존에 사용하던 멀티케이블인데, 이 녀석은 마이크로 5핀 2개, 라이트닝 1개가 달려있는 케이블입니다.
예전에는 마이크로 5핀을 쓰는 제품들이 많아서 이 형태가 더 유용했는데 이제 슬슬 USB C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이 녀석으로는 커버가 안 되게 됐죠 ㅠㅠ
이걸 버리기는 아깝고 … 뭔가 공공용도로 지나가는 사람들 편하게 충전하시라고 두고 싶은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크… 이거 하나 들고 다니니까 이제 든든합니다.
만약 사용하는 노트북이 신형 맥북처럼 USB C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이제 이거로도 충전이 되는 거겠죠? 대박대박
후기 이벤트가 있어서 겸사 겸사 이것도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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