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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 리빙

매일 박스 포장을 해야 하는 쇼핑몰 필수템 / 텐도 박스 테이프 커터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한테 소개할 제품은 ‘텐도’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테이프 커터기입니다.

텐도라고 하니 웬 일본 회사 같은 느낌이 나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텐도’라는 이름은 이 테이프 커터의 칼날이 10도의 사선으로 만들어져 있는 데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칼날 각도 10도인 게 뭐라고 회사 이름이 될 정도로 중요한 건가 싶으실 수 있는데 ... 실제로 써보니 칼날이 살짝 사선으로 돼있는 게 그냥 일자로 돼있는 것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낼 만한 정도의 창의성입니다. 

구매 링크는 여기 : https://m.smartstore.naver.com/yeonjininc


생긴 건 뭐 그냥 일반 테이프 커터기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개봉기 


저는 사이즈가 다른 두 종류를 구매했습니다. 큰 거는 3900원이었고, 작은 거는 3600원이었습니다. 

뭐 .. 가격이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닙니다. 

대신 제가 구매한 녀석들은 구형(?)이고, 제일 최근에 나온 테이프 커터기 프리미엄형은 11,000원입니다. 


제가 뭐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박스 포장 할 일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라서, 

아니 사실 거의 없어서 프리미엄형을 사는 건 돈낭비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그 값으로 사이즈를 다르게 해서 이전 제품으로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색깔은 그냥 평범한 검은색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뭐 별 거 없습니다. 그냥 손잡이 부분을 쭉 들어올려서, 테이프 끼우고, 사용하면 끝. 


이쪽이 칼날 부분인데, 사진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미세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저 각도가 딱 10도인데, 칼날이 살짝 기울어져 있다보니 테이프를 끊을 때 사선으로 샥 잘 끊어집니다. 


손잡이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자세히 보면 테이프 붙이는 쪽에 뿔처럼 솟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테이프로 박스를 감싸서 끊은 뒤에 테이프 끝부분을 눌러주면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펼치니까 무슨 벌레가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이네요. 


살짝 기울어진 칼날이 보이죠? 

사용법


자 저런 식으로 손잡이 부분에 테이프를 꽂아줍니다. 


저런 식으로 테이프가 혀처럼 입을 낼름 내밀고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저 부분이 은근 거슬리기는 합니다. 


저 부분도 뭔가 잘 고정시킬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건 작은 녀석인데 뭐 구조나 기능은 똑같습니다. 


대신 테이프 폭이 좁다는 거? 작은 박스테이프를 사용할 일은 잘 없긴 한데, 혹시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 그냥 같이 구매했습니다. 



훨씬 슬림한 모습이죠? 저 두께의 박스테이프는 무슨 용도로 써야 할까요 ... 써본 적이 없네요 ㅠㅠ 


두 개를 나란이 둔 모습. 당연히 오른쪽에 있는 두꺼운 박스테이이프는 택배 박스 포장하고 할 때 많이 쓰니 꽤 활용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야 박스 포장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건 아니라서 기껏해야 가끔 집에 택배 부치고, 중고로 파는 것들 택배 포장할 때 정도나 사용할 것 같은데,

택배 포장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곳이나, 쇼핑몰, 창고 등등에서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제품입니다. 

이런 커터기는 많이 있지만 각도가 10도로 굽어져 있어서 테이프가 훨씬 깔끔하게 편하게 잘 끊어지는 이 제품은 확실히 차별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