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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전자기기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신형 미러리스가 출시된다고? / YN550

저는 지금은 소니a7 1세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시된지 꽤 돼서 이제는 꽤나 구형이 된 제품이지만 일단 풀프레임 카메라의 센서빨로 지금도 부족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들고다니기 위해 삼양렌즈에서 출시한 2.8 고정조리개 35mm 렌즈 하나를 끼워서 다니는데 솔직히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점에서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런데 딱 하나 불편한 점은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사진을 일일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모든 사진을 구글포토로 관리하는데, 구글포토로 사진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에서 어떻게든 스마트 디바이스로 사진을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으로 옮기면 와이파이에 연결되었을 때 자동으로 사진을 옮겨주니 지금은 라이트닝 SD 어댑터를 구매해서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카메라에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어서 구글포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면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죠.

그래서 안드로이드 카메라는 왜 안 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출시가 됩니다! 안드로이드가 이렇게 대중화 되었는데도 왜 카메라에는 탑재를 안 하는지 ㅠㅠㅠㅠ 

아, 물론 이전에도 갤럭시카메라, 갤럭시NX 등의 안드로이드 카메라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그 녀석들은 이제 이미 너무 구형이 된 것들이라 지금 사면 오히려 속 터져서 못 쓸테니 선택지에서 제외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브랜드인 ‘용누오’라는 회사가 만든 YN450이라는 모델명의 제품인데 캐논 렌즈를 만들던 회사여서 캐논 EF 렌즈가 호환된다고 합니다. 센서는 마이크로포서드 센서가 들어가서 센서도 나름 괜찮습니다. 

대신 … 본체 디자인이 너무 구리네요 ㅠㅠㅠ 좀만 더 샤프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밋밋하고 촌스러운 디자인인 게 좀 아쉽. 

그래도 일단 출시되면 충분히 구매할 의향은 있는데 아직 가격 등등 미정인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