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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여러분한테 소개할 제품은 ‘리바에이치’라는 국내 브랜드에서 나온 ‘갈바닉 이온 두피마사지기’입니다.
아직 탈모가 있는 건 아니지만 ... 저도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5만 원이고, 포털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갈바닉 이온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갈바닉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매우 약 한 전류로서, 화장품을 이온화시켜 피부에 침투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해서 피부 관리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개봉기 : 심플한 패키징
일단 개봉을 해봅니다.
패키징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제품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고, 뭔가 두피로 침투하는 듯한 효과를 보여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옆에는 갈바닉 이온이 나오고, 진동마사지가 가능하고, 브러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제품 특징이 쓰여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사용법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봅니다.
일단 맨 위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브러시 본체와 건전지입니다. 건전지를 디폴트로 넣어주는 건 매우 좋습니다.
제품 본체에 버튼이 하나 달려 있는데, 이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이온이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이온이 켜집니다. 그리고 길게 누르면 윙~~~ 하면서 브러시가 진동합니다.
두피에 두피관리용 화장품을 바른 상대에서 빗으로 머리를 빗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사용을 해보자!
자 그럼 한번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저기 들어있는 건전지를 브러시 손잡이 부분에 넣어주면 됩니다.
무광과 크롬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아마도 손을 통해서 가는 미세한 전류를 저 브러시 빗 부분으로 보내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버튼은 저기 손잡이 부분에 하나가 있습니다. 짧게 누를 때마다 +/-로 바뀌고, 길게 누르면 진동이 됩니다.
브러시는 오래 사용하면 위생상 문제가 있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사용 후 꼭 잘 세척해주어야 하고, 오래 사용했을 때에는 추가로 구매해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지금 어떤 이온이 나오고 있는지 불빛으로 표시가 됩니다.
한번 사용해봅시다!!!
이런 식으로 이온과 진동을 켠 상태로 머리를 빗듯이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우리가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뭐 찌릿찌릿한 느낌이 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미세전류는 느끼지 못하지만, 일단 진동브러시가 두피를 간들간들하게 마사지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한번으로는 안 되고 오랫 동안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오는 제품일테니 매일 저녁마다 샤워하고 나와서 잠자기 전에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한 달 정도 꾸준히 사용해보고 뭔가 변화가 있는지 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다른 갈바닉 이온 두피 마사지기들은 가격이 상당한 편인데 5만 원 정도면 가성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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