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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 리빙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파스타 후기 / 자취생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

노브랜드 파스타 후기 

요새 기숙사에 있는 취사실에서 이것저것 요리를 해먹는 데에 한창 재미가 들려있다. 저번에 룸메이트와 신년파티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해먹은 이후로, 사먹으면 비싼 것들을 직접 요리해먹는 게 너무 재밌어졌다. 특히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재료가 반이라 재료만 있어도 어느 정도 구색을 맞출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다. 

이번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오후 세 시에 점심(?)으로 먹은 요리는 파스타이다. 노브랜드에서 무려 1kg이나 되는 파스타면을 2000원에 팔길래 덥썩 구매해왔다. 




파스타는 1인분에 약 120g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노브랜드 면으로 8인분은 해먹을 수 있는 셈이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냄비(후라이팬)에 둥글게 면을 쫙 흩뿌려준다. 



간을 내기 위해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면을 삶았다. 다음번에 요리할 때에는 스테이크용 페퍼스테이크시즈닝을 뿌려서 삶아봤는데 맛이 훨씬 괜찮았다. 



노브랜드에서 토마토 소스도 함께 사왔다. 저게 400g이니까 2인분 정도 되는 양인데, 가격이 3000원 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노브랜드는 진짜 가성비 하나는 최고다. 



생각보다 파스타 면은 잘 안 익는 편이어서 라면 끓이는 것보다는 훨씬 오래 삶아줘야 한다. 



면을 채로 건져내고, 후라이팬에 오일을 듬뿍 두른 뒤 파스타면을 뿌려주었다. 




재료가 더 있으면 이것저것 넣어서 더 맛있게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나는 일단 뭐가 없어서 그냥 소스만 뿌려서 비벼줬다. 



이렇게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듯 ... 



여유로운 점심을 위해 차도 함께 우려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은데 가끔은 차를 마시면 온 몸과 정신을 정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일단 스테이크랑 파스타만 마스터를 해도 어느 정도 구색을 맞출 수 있으니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다. 진짜 이 정도 한끼 먹는데 원가가 2,000원 정도면 되는 셈이니 노브랜드 제품은 가성비 하나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