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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정보

패럿팟 스마트화분 고치고 방배역 노브랜드 쇼핑

by 박하씨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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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노브랜드 쇼핑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화분인 '패럿팟'이 고장나서 굳이 들고 용산까지 갔다가, 담당자가 없어서 허탕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쏘카까지 빌렸는데 그냥 오기는 아까워서 방배역에 있는 노브랜드샵에 가서 왕창 쇼핑을 하고 돌아와다. 



이게 내가 가지고 간 스마트 화분 ㅜㅜㅜ 담당자가 없어서 그냥 AS센터에 맡겨두고 터덜터덜 돌아왔다. 



잘 있으렴 ㅠㅠ 곧 데리러 올게. 



그래도 차까지 빌렸는데 그냥 오기는 아쉬워서 방배역에 있는 노브랜드에 갔다. 



내가 예전에 한번 사서 마셔봤던 가성비 최고인 사케. 12,000원밖에 안 하는데 양이 무려 2리터나 된다. 이걸로 홈파티 같은 거 할 때 가져가면 여러 사람 먹일 수(죽일 수) 있다. 



그리고 거의 다 쓴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하나씩 사고, 라면, 파스타, 짜파게티, 쿠키, 일회용 밥 등을 산다. 



이런 ... 이것저것 담다보니 벌써 두 바구니가 됐다. 이거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가나 싶은데 ... 그래도 오늘은 차가 있으니까 !!! 



절반은 상자에 담고, 절반은 종이 가방에 담아서 돌아왔다. 이렇게 해서 얼마 썼더라 ... 6만 원 정도? 



노브랜드에서 정말 사기 좋은 가성비 좋은 쿠키. 



이제 이 중에 일부 들고 초대받은 홈파티에 다녀와야겠다 !!! 

다들 행복한 연말, 연초 보내시고, 2018년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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