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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엽서 후기 / "글입다"에서 캘리그래피 굿즈 구경해보세요

리뷰/생활정보

by 박하씨 2017. 10. 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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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입다" 캘리그라피 굿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입다"라는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굿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글입다"라고 치면 페이지가 하나 나오는데, 감성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글귀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페이지이고, 인스타그램 주소는 wearingeul입니다. 



직접 작성한 글씨와 콘텐츠로 달력, 엽서, 연필, 보틀,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 굿즈들의 퀄리티가 솔직히 다른 데에서 판매하는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캘리그라피 글들을 일관되게 업로드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역시 가젯매니아인 저는 글씨보다는 만년필에 눈이 돌아가네요 ㅎㅎ.. 



글입다 캘리그라퍼님은 캘리그라피 글씨체에 더해서 이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건 제 얘기네요 ... 


짠! 이게 제가 글입다 대표님으로부터 강탈해온 엽서와 연필들입니다. 



요새 연필 볼 일이 없는데, 윤동주 시인의 글귀들을 하나씩 넣어서 만들어두니까 감성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연필깎이가 없습니다. 하 ... 이것도 사야 하나 



이건 캘리그라피로 만든 엽서들이에요! 



글입다 작가님이 윤동주 시인을 참 좋아하나봅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활용한 굿즈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 예전에 영화 '동주'가 인기를 끌면서 한창 윤동주 시인이 부각됐었던 게 기억나네요. 



윤동주 시인의 '참회록'이라는 시는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나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반가우면서도 역시 윤동주 시인의 시는 읽으면 뭔가 먹먹한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뒷면은 심플합니다. 



글입다 사장님이 고려대학교를 다니셔서 고려대에 특화한 엽서들도 있습니다. 이걸 왜 저한테 주시나요. 



저는 고대랑 아무 상관 없지만 ㅜㅜㅜㅜ 고대생들은 애교심 뿜뿜 할 만한 엽서!!!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도 만들어주세요 작가님! 



연필도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한 구절씩 잘라서 저렇게 조금씩 새긴 디자인입니다. 



그냥 심플하니 별 거 없는데 이쁩니다. 까만색하고도 잘 어울리구요. 




이 연필로 엽서에 누구한테 편지라도 좀 써봐야겠어요. 



여기에는 연필이랑 엽서만 소개했지만 글입다 공식몰로 가시면 더 많은 굿즈들을 보실 수 있어요! 네이버포털에 '글입다'라고 치시면 글입다 공식 쇼핑몰이 나옵니다. 


글입다 쇼핑몰로 가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홈페이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왼쪽 카테고리들을 보니 휴대폰케이스, 엽서, 뱃지, 보틀, 에코백, 여권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윤동주 덕후인 작가님은 윤동주 시인과 관련된 굿즈들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서 가지고 있어요! 



휴대폰 케이스들인데, 저는 불편해서 케이스를 안 씌우기는 하는데 폰케이스 쓰시는 분들은 충분히 관심 가질 만한 디자인들입니다. 



보틀하고 컵받침도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보틀이 제일 끌립니다. 



에코백도 있구요. 



캘리그라피 글씨로 만든 액자도 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이고 한데, 부지런하게 2018년 달력까지 미리 준비를 하셨습니다. 저는 저 달력이랑, 엽서세트를 구매했어요! 나중에 배송 오면 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글씨나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시거나, 감성적인 굿즈들을 찾는 분들은 글입다 쇼핑몰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하셔서 구경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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