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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근교 여행 / 바탐 휴양지 느낌 나는 '뷰비치 리조트'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by 박하씨 2025. 4.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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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 뷰비치 리조트 


#바탐뷰비치리조트 : 포포인츠 바탐에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 바탐의 ‘농사’ 라는 지역으로 이동해서 잡은 곳. 대충 보니 여기는 그냥 휴양으로 오기보다는 바로 옆에 바다를 마주한 좋은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 치러 오는 5060 한국인 부부들이 많이 보였다. 
기왕 동남아 여행 왔는데 휴양지 느낌 나는 바다 앞 리조트를 한번 정도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예약했는데 일단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았고… 최근에 몇몇 좋은 리조트를 몇번 가봤더니 쓸데없이 눈이 높아져버렸다… 

포포인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리조트로 이동했다. 

사실 싱가폴 여행을 오면서 굳이 바탐을 온 이유는 약간 동남아 휴양지 같은 리조트 느낌을 내고 싶어서였다. 

싱가폴은 일단 물가가 너무 비싸기도 비싸지만 내가 흔히 생각하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휴양지 리조트는 없는 느낌? 

그래서 찾아보다가 바탐의 농사 지역에 이런 리조트들이 조금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예약을 했다 

일단 객실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다. 

화장실도 깔끔. 

저런 그 볼을 올려놓는 식의 세면대를 집에도 하고 싶은데 이래저래 인테리어 후기를 찾아보니 막상 하면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은 것 같다. 

일층으로 나와서 리조트 구경. 

뭐 ... 솔직히 말하면 고급 리조트 같은 그런 느낌은 절대 안 든다. 

나도 이제 꽤 좋은 리조트들을 조금 가봐서 그런지 솔직히 큰 감흥은 없었다. 

밖에는 이런 식으로 수영장도 있다. 

연휴다보니 놀러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의외로 한국인들도 많이 보였는데, 여기 바로 옆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어서 한국인 5060 부부들은 전부 골프를 치러 왔고, 현지인들은 여기서 수영하고 놀면서 휴양을 즐기는 것 같았다. 

앞에서 보이는 바다는 이런 모습. 

뭐 엄청나게 예쁘지는 않지만 ...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풍경은 좋을 듯. 

이런 사륜 오토바이를 태워주는 것도 있다. 

한번 타볼까 했는데 의외로 꽤나 비싸서 이건 스킵. 

학생들이 기악 공연을 연습하고 있었다. 

이날 저녁에 무슨 야외에서 식사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서 연주할 것을 연습하는 것 같았다. 

리조트 내부 산책. 

딱히 뭐 구경할 만한 게 있지는 않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거의 돌풍 수준의 바람이 불어서 적당히 구경하다 들어왔다. 

들어와서 라면 한 그릇. 

여기 무슨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구경을 하러 나와봤다. 

실내에는 포켓볼 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조식 타임. 

오므라이스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조식당은 대충 이런 분위기. 

솔직히 대단히 먹을 게 있지는 않았다. 

이런 동남아식 커피가 있다. 

싱가폴에 왔으니 카야 토스트를 만들어서 먹어본다. 

개인적으로 저 카야토스트가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약간... 특이한 디저트들. 

좀 중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조식을 먹고 다시 산책을 해본다. 

다행히 어제보다는 날씨가 좋아졌다. 

해변으로 내려가본다. 

날씨가 좋으니 해변 산책하기에도 좋다. 

여기도 리조트가 부지가 넓어서 관리만 조금 잘하면 충분히 좋은 리조트가 될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 

여기 비치 발리볼 할 수 있는 코트도 만들어져 있어서 서양인들이 비치발리볼 하고 놀면 휴양지 그 자체일 듯. 

이 봐 ... 

관리가 전혀 안 되니 해변이 완전 쓰레기장이다. 

이건 뭐 거의 역겨워서 못 볼 수준인데 이것만 좀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바탐 뷰비치 리조트에서의 1박 2일 휴양 끝. 

솔직히... 뭐 굳이 여기 와서 하루를 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기는 하다. 차라리 돈을 좀 쓰더라도 바탐 메리어트를 한번 가보거나, 아니면 하루 일찍 싱가폴로 돌아가서 싱가폴을 하루 더 누리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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