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서울 용산 용리단길에 있는 목계화원 이라는 밥집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최근에 갔던 식당들 중에서 제일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는 곳이라서 추천 하는 곳이다
약속이 있을 때 손님 대접 하기에도 굉장히 괜찮은 식당이라서 추천 하는 곳이다
위치는 용리단길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찾아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안으로 들어가면 일층은 이런 분위기
참고로 네이버 지도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 한다
왠만하면 자리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요새는 이제 꽤나 인기가 많아져서 가끔 웨이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여기는 내가 앉은 자리
좌식이지만 옆에 있는 대나무가 장식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럽고 좋은 분위기였다
개인적으로 일층에 있는 자리를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여기는 맞은편에 있는 자리
3가지 소스를 가져다 주신다
참고로 런치 메뉴로 판매하는 닭 샤브샤브는 18,000 원이다.
잠시 한끼 먹기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먹는 거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다
야채랑 고기를 따로 추가 할 수 있다
뭐 솔직히 말하면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살짝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고기가 고급스럽게 나온다
이렇게 보면 양이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 뭐 실제로 익혀서 먹으면 그렇게까지 적은 편은 아니기는 하다
야채가 나오는 것도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그냥 익혀 먹으면 된다
참고로 여기는 좋은 점이 개인별로 저런 식으로 끓여 먹는 방식이라서 조금 더 위생적이기도 하다
사실 이날은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왔던거라서 이야기를 하느라 사진 찍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지는 못했다
그래도 뭐 이정도면 대충 분위기 정도 알 수 있으니 방문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여기에는 2층 자리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층에 있는 자리들이 조금 더 프라이빗 하고 좋은 것 같다 약속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층 자리를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한다
일인당 18,000 원이라는 가격이 살짝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 의 이정도 분위기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은 꽤 괜찮은 것 같다
걔다가 요새 용리단길 물가가 워낙에 올랐기 때문에 이정도면 솔직히 말하면 이 거리에서는 평범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