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충주에 있는 서유석 카페 라는 곳이다
이쪽 근처에 캠핑을 왔다가 그냥 가기는 조금 아쉬워서 어디를 갈까 찾아 보다가 이 카페가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다
한옥으로 되어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추천 하는 곳이다.
한옥 스테이가 있는 것으로 봐서 숙소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여기 숙소도 1번 와 보고 싶은 정도이다
주차장은 상당히 넓게 되어 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면 된다
자전거랑 오토바이도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
마침 내가 갔던 날에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거 같다
이런 식으로 한옥으로 되어 있다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지도가 귀엽게 그려져 있다
카페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마 저 한옥들이 독채를 빌려 주는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은 데 부모님 모시고 한 번쯤 오기에 괜찮아 보였다
아마도 가격이 좀 비싸겠지
이게 제일 위에 있는 카페 건물이다.
카페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에 열어서 오후 6시에 닫는다
마감 시간이 조금 이른 편이니까 서둘러서 가야 한다
카페로 들어가는 문.
여기는 주문 하는 곳이다
가격은 커피 한잔에 7000원 정도이다
요새 이런 카페 가면 보통 다 칠 천원은 하는 것 같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니 예쁘다
나는 날씨가 좋아서 바깥 야외 자리로 나왔다
야외에 이런 식으로 파라솔리 설치 되어 있어서
그늘이 있는데 바람이 솔솔 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닌데 그만큼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고로 여기는 no 키즈 존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나이 제한이 있는데 일정 나이 이하의 아이들은 들어올 수 없다.
나는 스윗프레소 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7200원.
뭐 내가 대단하게 커피 맛을 아는 건 아니지만 에스프레소가 상당히 맛있었다
에스프레소를 한잔 마시고 저 달콤한 레몬이 들어가 있는 거를 한 잔 마시면 된다
이렇게 두 잔 의 7200 원이면 나름 가성비는 좋은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진짜 여기서 떠나고 싶지가 않았다
조용하게 휴식 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
잔디가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컷
신내는 대충 이런 식으로 생겼다
사람들이 없을 때 사진을 많이 찍었다
구석구석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여기는 스테이션이다 숙박하는 고객들이 쉬고 있는 곳이기때문에 방문객들은 들어가서 방해하면 안 된다
진짜 하늘에 구름이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충주적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꼭 방문해 보는 걸 추천 하는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