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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맛집

대천 스타콩스 콩나물국밥 후기 / 대천해수욕장 근처 해장하기 좋은 곳 / 대천해수욕장 맛집

by 박하씨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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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스타콩스'라는 콩나물국밥이다. 

아무래도 대천에 여행을 오면 저녁에는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하기에 딱 좋은 식당이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식당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건물이라서 그런지 대만족이다. 

#스타콩스 #콩나물국밥 : 간단하게 아침 때우려고  곳인데, ‘데이나이스호텔이라는 건물 1층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이다. 일단 건물이 깔끔하고, 내부 공간도 넓고, 바로 앞에 해변도 보여서 위치도 좋다. 평범한 콩나물국밥이기는 한데, 1인용으로  반찬까지 정갈하게 나와서 괜찮았다. 가격은 10,000. 

콩나물국밥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관. 

저기 호텔 건물 일층에 있는 곳이다. 

앞에는 이런 그네도 있고. 

호텔 이름은 데이나이스 호텔이라는 곳이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인지 임대해서 운영하는 곳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2시까지. 

주문은 이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요새는 이제 이런 콩나물국밥집 주문도 키오스크로 해야 한다. 

콩나물국밥 가격은 만원. 

특으로 오징어 사리가 들어간 메뉴는 12,000원. 

이런 식으로 콩나물국, 밥, 수란, 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뷰가 좋다. 

내부는 이런 모습. 상당히 깔끔하다. 

커피는 1,000원. 

굳이 여기서 사먹는 것보다는 그냥 다른 데 가서 사먹는 게 나을 수도 있고...

뭐 천원이니까 그냥 한잔 먹기에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짠. 콩나물국밥이 나왔다. 

요새는 이런 식으로 정갈하게 딱 주는 식당이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밥을 말아서 주는 것보다 이렇게 따로 주는 걸 선호함! 

안 그러면 내가 먹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밥이 다 불어서 국물이 없어지고 뭔가 맛이 없어진다 ㅠㅠ 

이렇게 따로 줘야 조금씩 말아서 먹기 좋은 듯. 

아침으로 해장하기 딱 좋았던 메뉴. 

뷰도 좋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서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 산책 살짝 하다가 아침 식사로 먹으면 딱 좋은 것 같다. 

뭐... 평일이라 그랬겠지만 사람이 정말 없다. 

개인적으로 대천에 있는 조개구이 거리보다 이쪽 거리가 훨씬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그렇게 콩나물국밥을 먹고 일단 호텔로 이동. 

이렇게 대천 여행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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