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NIMBOT 라벨프린터기 후기 / 가성비 좋은 라벨프린터 / 정리정돈 필수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라벨프린터기! 

처음에는 이런 제품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큐텐을 구경하다가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다. 

https://qoo.tn/ALAK5S/Q145229665

[22,470원][님봇]Niimbot D110휴대용 무선 라벨프린터 / 한글입력가능/ C타입 충전 / 네임스티커 바코드

가격은 큐텐에서 약 2만원 정도. 

2만원 정도 사서 꽤 오래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예전에는 이런 제품들이 한 10만원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중국 파워. 

큐텐 구경하다보면 정말 없는 게 없고 가성비 좋은 물건이 너무 많다. 

우선 패키징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그냥 심플한 상자. 

상자를 개봉하면 심플하게 제품 본체와 충전 케이블 하나가 나온다. 

충전기는 뭐 그냥 집에 돌아다니는 거 아무거나 쓰면 된다. 아참, 충전 타입은 c타입이다.

가운데 동그랗게 있는 게 전원버튼 겸 상태표시창이다. 

전원을 켜면 저기가 파란색으로 불이 켜진다. 

위에 있는 저 스위치를 밀면 스티커를 리필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그냥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을 켠 뒤에 

앱이랑 연동해서 앱에서 사용을 하면 된다. 

특히 nimbot 제품은 앱의 기능성이 상당히 좋다. 

앱의 ui도 좋고, 직관적이며, 기능도 풍부하고, 폰트 종류도 많다. 

그렇게 해서 원하는 폰트를 앱으로 입력해서 이렇게 프린트 해서 원하는 곳에 붙이고 사용하면 된다. 

나는 여행용 샴푸랑 바디워시통에 이걸로 프린트를 해서 붙여봤다. 

나중에 필요할 때는 스티커 용지만 사서 리필을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고, 

매수와 농도 등 원하는 설정을 입력한 뒤 프린트를 누르면 원격으로 기계에서 바로 프린팅 되어 나온다. 

스마트폰에 기기는 최초에 블루투스로 한번만 연결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요새 여기저기 물건에 붙이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