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용리단길에 있는 "효뜨"라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이미 용리단길 맛집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곳이기는 한데 음식도 딱 현지 느낌 잘 살린 것 같고 해서 후기를 남긴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는 봄이나 가을에 날씨 좋을 때 일층 야외 자리에 앉는 게 제일 좋은 것 같고, 아쉽게도 나는 좀 추울 때 가서 실내 자리에 앉았다.
위치는 용리단길 초입인데, 신용산역 1번 출구쪽이다.
참고로, 여기서 범죄도시2 베트남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다들 그 장면 아시죠 그 베트남으로 파견 가서 쟤네 저거 약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대화하던 그 장면.

뭐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다. 일단 이 해산물 덮밥 하나 시킴.



대체로 14,000원 정도.
베트남 컨셉이라 벽에는 박항서 감독님 포스터도 있다.


이게 튀긴계란이었는데 신기해서 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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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말캉말캉하니 식감이 괜찮았다.
에피타이저로 좋은 듯.



그리고 쌀국수도 하나 시켰다.
여기는 확실히 현지 느낌을 추구하는 식당이라서,
이런 쌀국수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쌀국수랑은 맛이 좀 다르다.
베트남 현지맛이 조금 더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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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산물 덮밥.
이건 살짝 매콤한 맛이 나고 향신료 향도 조금 난다. 이것도 딱 현지 느낌.
차라리 베트남 음식을 하려면 이런 식으로 제대로 현지 느낌 나게 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여기 효뜨 사장님이 용리단길에서 꺼거 등 다른 현지 컨셉의 음식점을 이거저거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장사를 하려면 그냥 컨셉 하나 제대로 잡아서 밀고 가는 게 좋은 듯.



여기가 바깥 야외 자리인데,
날씨 좋을 때는 밖에 앉으면 진짜 베트남에서 밥 먹는 느낌 나고 좋다.




나중에 봄에 날 풀리면 한번쯤 더 가볼 생각.
용리단길 맛집 찾으시는 분들 한번쯤 효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