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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건물 근처 힙한 카페 "브리커피" 후기 / 용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by 박하씨 2022. 11.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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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신용산역, 용리단길, 아모레 건물 바로 옆에 있는 '브리커피'라는 카페이다. 

요새 점심 식사는 그냥 구내식당에서 하고 용리단길에 새로 생기고 있는 핫한 카페들 투어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곳 

사실 여기는 신상카페는 아니고 생긴지는 꽤 된 것 같기는 한데, 처음으로 다녀온 곳이다. 

우선 카페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내부 공간이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실내는 잘 못 찍었다. 

전체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우드 느낌으로 돼있어서 따스한 느낌을 준다. 

친구랑 둘이 방문을 해서 커피를 한잔씩 시켰다. 

나는 알코올이 살짝 들어간 시그니처 커피를 시켰는데 꽤 맛이 괜찮았다. 

요새 이런 실험적인 커피들이 꽤 유행을 하는 듯. 

커피 가격은 6천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다.

요새 진짜 밖에 나와서 식사하고 커피 한잔만 마셔도 2만원 정도는 쓰니 밖에서 밥 먹는 게 은근 부담스럽다 ㅠㅠ 

밥은 구내식당에서 저렴하게 먹고, 커피만 나와서 먹는 거 딱 좋은 듯. 그리고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식사하는 시간이 빨라서 카페에 왔을 때 붐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 개인적으로 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내가 딱 본 이 카페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느낌이다. 

메뉴판 사진

메뉴는 대체로 이렇다. 내가 시킨 게 저 6천원짜리 시크릿 메뉴였던 걸로 기억한다. 

소량의 알코올이 들어가서 약간 술맛이 나기는 하는데 뭐 취할 정도로 들어간 것은 아니니 점심에 한잔 정도 마시는 건 괜찮은 것 같다. 

아무래도 점심 시간 피크시간에는 아모레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꽤 붐비니까 피크 시간은 좀 피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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