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파리바게트와 노스피크가 콜라보한 파라솔 세트이다 이게 8월에 판매를 했던 것 같은데 사실 나는 그때 그 이벤트를 하는 거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파리바게트에서 이 파라소를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냥 바로 중고로 구매를 해버렸다.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하면 3만 5천 원에 살 수 있었는데 중고 가격 평균은 약 5만 원 정도인 것 같다.
그래도 뭐 5만 원에 이 정도 퀄리티의 팔라소를 구할 수 있으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파라솔을 산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이 전용 가방이다.
나는 기존에 파라솔을 하나 사서 쓰고 있었는데 물론 그 파라솔도 굉장히 좋기는 한데 전용 가방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
파라솔을 가지고 다니기에 아무래도 전용 가방이 있으면 그냥 이 가방 하나만 덜렁 들고 가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이 제품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이 받침대이다.
개인적으로 파라소를 사용할 때는 바람에 날아갈 것이 굉장히 염려가 되기 때문에 바닥에 팩을 박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 게 좋은데 이 제품은 안타깝게도 팩을 박을 수 있는 구멍은 없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파라솔은 이 우산 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이거는 그냥 평범한 우산처럼 생겼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큰 우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그래도 이 노스피크라는 브랜드 이름과 이 베이지 색깔의 색깔이 굉장히 이쁘기는 하다
간단하게 집에 설치를 해봤다.
2주 뒤에 캠핑을 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그때 가서 한번 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