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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동학사에 있는 십전 갈비탕이라는 곳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식당인데 간단하게 점심으로 가서 먹기에도 좋고 부모님들과 함께 가서 함께 해결하기에도 굉장히 괜찮은 곳이다.
운이 좋게도 나는 직장이 바로 이 근처이기 때문에 가끔 점심으로 나와서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계룡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다.
일단 비주얼은 여느 갈비탕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대신 위에는 작은 인삼이 하나 얹어져 있어서 이 인삼을 하나 먹고 입가심으로 하고 갈비탕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된다
다른 갈비탕과 다르게 여기는 다른 갈비탕과 다르게 여기는 갈비 한 대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
그래서 큼지막한 갈비를 뜯어 먹는 재미가 있다.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여기는 아무래도 근처에 있는 계룡대 군인들이 점심으로 와서 많이 먹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주말보다 평일이 조금 더 손님이 많다.
나는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어서 웨이팅은 크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1만 5천 원인데 1만 5천 원에 이 정도 퀄리티의 갈비탕이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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