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의 일상다이어리입니다.
뭔가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 다이소에서 화분을 사와서 화분을 심었어요 ㅎㅎ 사실 몇 개 화분은 예전에 사뒀던 건데 지금까지 그냥 놀리다가, 다이소에서 씨앗이랑 흙을 사와서 심었습니다 !!
뭔가 깔맞춤 하는 걸 좋아해서 .. .ㅋㅋㅋ 하얀색으로 똑같은 화분 여러 개를 샀어요 ㅎㅎ 다이소에 워낙 이쁜 화분들이 많지만 ... 뭔가 나중을 생각했을 때 그냥 똑같은 것들이 주르륵 있는 게 훨씬 이쁘더라구요 ㅋㅋ
씨앗은 ... 치커리와 깻잎을 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뭐 좀 생뚱맞기는 하지만 ... 그래서 잘 키워서 따먹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자 일단 사온 흙을 밑에 쭉 깔아줍니다.
한 절반정도만 일단 담았어요.
잘 다져주고.
뭔가 퇴비를 넣어주면 더 잘 자랄 것 같아서 퇴비도 사왔어요 !!! 근데 얘는 뭔가 약간 성겨서 집에서 기르는 조그만 화분에는 굳이 안 넣어도 되는 것 같아요 ... 차라리 흙을 가득 넣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은 느낌.
어느 정도 퇴비를 넣어주고.
씨앗을 톡톡 뿌려줍니다.
어느 정도를 뿌려야 하는지 몰라 그냥 적당히 했어요.
그리고 이 위를 다시 흙으로 덮어주고.
이렇게 쭉 !!!! 진열을 했습니당 ㅎㅎㅎ 얼른 애들이 자라서 이 창가가 초록빛으로 뒤덮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뭘 심었는지랑 날짜도 적어줍니다.
뭐 별 건 아니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가 일상의 재미와 소소한 행복이 되네요 ㅎㅎ 잘 자라면 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카씨 다이어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